고려 왕조에 대한 역사 정리
안녕하세요 매번 꾸준히 글을 쓰려고 노력하지만 게으름 때문에
매번 늦어져서 인제야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글을 열심히 포스팅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매번 다양한 주제를 고민하며 현재는 드라마와 역사에 대해 간단하게 글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는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글을 포스팅할 예정이니 부족하더라도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예전에 올렸던 글의 주제인 인기리에 종영된 고려 거란 전쟁에
배경이 되었던 고려의 역사 및 왕조의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고려의 왕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고려왕조는 태조 왕건을 필두로 34명의 왕이 다스린 나라입니다.
이 34명의 왕이 918년 왕건에 의해 창건되어
1392년 이성계의 손에 멸망할 때까지 정치 크나큰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종교 골고루 발전시킨 나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몇몇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고려 11대 왕인 예종을 들 수 있으며 예종은 1105년부터 1122년까지 고려에 재위했습니다. 이는 고려 중기에 해당할 수 있으며 예종은 정치적 안정, 중앙집권적 국가체제를 강화 하였으며 법률과 지방 행정체계에 대해 많은 정비를 한 왕으로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왕으로는 고려의 4대 왕으로 광종을 들 수 있습니다.
광종은 949년부터 975년까지 재위하였으며 고려 초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노비안검법을 실시하여 노비제도를 개혁하였으며 중앙권력을 강화하고 인재 등용을 위해 과거제를 시행하였습니다.
이토록 많은 업적을 남긴 왕들이 존재하였는데
이런 고려왕조에 대해서는 세 가지의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려는 태조 왕건이 건국한 나라인데 한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초기 고려 (918-1170)
이 시기에는 태조 왕건이 궁예의 밑에서 난을 일으켜서 궁예를 밀어내고 고려를 창건하였으며 신라의 후삼국 시기에 어지러운 순간 그 혼란을 이용하여 고려를 세우고 왕조를 만들었습니다. 이때 중앙집권적 체제를 확립하였으며, 유교와 불교를 국가이념으로 삼았습니다.
그 후 936년 고려는 후백제의 대규모 정복을 진행하였으며 그 정복에서 성공한 왕건은 고려를 통일 왕국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중기 고려 (1170-1259)
1170년 고려에는 무신정권이 등장하였으며 많은 피가 흘러내리며 이때 실권을 장악한 무신들로는 정중부, 경대승 등 다양한 난을 겪으며 내부의 갈등이 심해진 시기입니다. 1270년 외부의 적인 몽골제국의 침입으로 일어난 전쟁이 끝나고, 이 시기에 고려는 몽골의 속국으로 많은 정치적 사회적 고초를 겪는 시기입니다.
후기 고려 (1259-1392)
1259년 고려 내부에 원나라의 간섭이 매우 심해지며 본격화 되는시기이고 이에 따라 고려는 많은 혼란과 사회적 불안을 겪으며 정치적 독립성이 크게 제한되는 시기였습니다. 1340년 홍건적의 침입과 원종의 정복 등 힘든 시기에 외부 위협도 크게 시달리는 시기였습니다. 그이로 1392년 고려는 이성계가 이끄는 군에 의해 멸망이 되며 이때 이성계는 고려말 사회적 혼란과 부패를 이유로 들며 고려왕조를 몰아내며 조선을 건국하며 고려왕조의 역사는 막을 내립니다.
마무리글
고려왕조는 보시다시피 한국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였으며 고려는 유교와 불교가 공존이 된 나라이며 고려청자 뛰어난 문화적 발전을 이루었으며 고려의 법제와 행정은 훗날 조선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글에서는 이런 고려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토록 잠시나마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이글을 작성했습니다.
처음 시작해서 아주 서툴고 어색하더라도
이글을 봐주신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제 글을 위해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부족한 제 포스팅을 봐주신 많은 분
정말 감사합니다.
" 나를 위한 시간 인생 설계 "